강남 대형성형외과 출신 전문의들, 비엔성형외과 개원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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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형성형외과 병원 출신인 이중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과 박성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가 강남 BN성형외과를 개원했다.


두 원장은 강남의 대형 성형외과 병원에서 눈 재수술과 코 재수술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기존 성형외과 병원들과 달리 재수술에 좀 더 특화된 병원으로서 환자들을 만나고자 뜻을 모아 병원을 열었다.


이중근 원장과 박성호 원장은 각각 대한 성형외과학회(KPRAS) 정회원이자 종신회원이며,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국제성형외과학회(IPRAS) 회원, 대한미세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성형외과 병원에서 각각 활약한 이력이 있다.


두 병원장은 눈성형과 코성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어려운 상황의 눈재수술과 코재수술에서 높은 활약을 통해 재수술 전문의로 유명해진 성형외과 전문의들이다. 이들은 성형외과 재수술 분야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중근 원장은 “대형 성형외과 병원에서 쌓은 실전경험과 지식, 수술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기존에 눈성형이나 코성형을 받은 이후 후유증이나 부작용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호하고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성호 원장은 “성형수술은 환자 개개인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하는 것인 만큼 더 아름답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환자들과 소통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병원의 이익이 아닌, 진정으로 환자들이 원하는 성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성형외과 병원은 현재 개원 이후 코성형, 가슴성형, 동안 리프팅, 안면윤곽, 지방흡입, 지방이식, 쁘띠성형, 체형 센터를 따로 나눠,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눈재수술과 코재수술 환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진료를 시행해 많은 재수술 환자들 사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