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유]제2회 이브아르 핸즈온 개최!!2015.05.13

 

BN성형외과, 제 2회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스터즈 코스 진행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5.12 16:0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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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스터즈 코스(YVOIRE Masters Course)가 지난달 28일 강남 BN성형외과(대표원장 이중근, 박성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LG생명과학은 올해 초부터 전 세계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신 필러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위 코스를 개최하고 있다.

제 2회 이브아르 마스터즈 코스에는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현지의 크고 작은 병원에서 총 13명의 의사들이 모여 이브아르의 시술법과 장점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됐다.

이론 강의는 이중근 원장이 맡았으며, 중국어 통역은 이미라 실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이브아르에 적용된 LG생명과학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와 이브아르의 안전성, 국내 의료진의 기술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론 강의 후에는 박성호 원장의 필러 직접 시술 시연이 이어졌다. 시술 시연에는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나 3명이 선택되어 시술을 받았고, 중국인 의료진은 시술 장면을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성호 원장은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뷰티 아카데미를 맡게 돼 영광이었다. 최근 중국 각 지역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필러 시술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보여주어 감명 깊었다”며, “앞으로도 세계로 수출되는 국산 이브아르 필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이브아르가 중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어 국내 미용성형 기술 제휴를 요청하는 해외 의료진이 많다. 앞으로도 꾸준히 마스터즈 코스를 제공하여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 및 기술 전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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